"세무서, 죽을 때까지 본다"…자식 1억 빌려줄 때 남길 증거

이장원(세무법인 리치 대표) 세무사가 중앙일보 VOICE팀과 인터뷰 하고 있다.

#### ① 부모 집 싸게 사는 법과 차용증 작성 팁
- **차용증 필수 내용**: 채권·채무자 인적 사항, 변제 기간과 이자율, 담보물 명시, 원금과 이자 상환 방식, 가산금, 담보물 처분 방법 등.
- **흔히 놓치는 부분**: 우체국에서 확정 일자 받기, 채권·채무자의 인감증명서 떼기, 이자 상환 주기 명시.
- **이자율 설정**: 세법상 적정 이자율 4.6% 준수. 낮은 이자율로 인해 실질 이자와 적정이자 금액 차가 1000만원 이상 벌어지면 증여세 조사 가능.

#### ② 퇴직금 중간정산, ‘세금폭탄’ 피하는 법
- 퇴직금도 소득으로 세금 부과됨. 자칫 계산 잘못하면 더 많은 세금 납부 가능.
- **퇴직금 중간 정산 시 유의사항**: 2022년 이전 퇴직금 중간정산을 한 경우 절세를 위해 확인 필요.
- **링크**: [임피 중간정산 퇴직금 지키기](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5792)

#### ③ 상속세 개편, 5억 자녀 공제의 속내
- 7월 정부 세법개정안: 상속세 부담 크게 줄이는 내용.
- **상속세 줄이기 전략**: 자녀 수에 따른 공제액 차이, 배우자 상속공제의 변화.
- **상속세 절세 전략**: 독신, 이혼, 재혼 등 새로운 가족 형태가 등장하면서 상속 절세 전략에도 큰 변화 가능.
- **링크**: [세무서, 죽을 때까지 본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1213)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87881

"세무서, 죽을 때까지 본다"…자식 1억 빌려줄 때 남길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