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폭행,상해,협박,사기/법원판결

기내 옆 승객 잠든 틈에 신용카드 ‘슬쩍’…1억원대 귀금속 산 중국인

lawscrap 2025. 2. 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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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에서 다른 승객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달러를 훔친 뒤, 1억 원대 귀금속을 산 중국인 A 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며, 범행 경위와 수법, 피해자들과의 합의 여부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여객기에서 신용카드와 5000달러를 훔친 후, 서울에서 공범들과 함께 1억 원어치 귀금속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결국 A 씨는 공항 CCTV를 통해 용의자로 특정되어 체포되었으며, 추가로 70만 원을 훔치던 중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212/131016308/1

 

기내 옆 승객 잠든 틈에 신용카드 ‘슬쩍’…1억원대 귀금속 산 중국인

홍콩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에서 다른 승객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달러를 훔친 뒤 1억 원대 귀금속을 산 중국인이 실형에 처해졌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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