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1심 '징역 3년' 법정구속
### 주요 내용 요약
1. **사건 개요**:
-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 공갈 혐의 공범인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및 사회봉사 160시간 선고.
2. **관련 인물 및 판결**:
-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은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240시간과 벌금 500만 원 선고.
- 최 변호사는 쯔양에게 '위기관리PR' 자문료 명목으로 2310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징역 2년 선고.
3. **범행 내용**:
-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는 2023년 2월 쯔양에게 탈세와 사생활 의혹을 제보받았다며 겁을 주고 5500만 원을 갈취.
- 구제역은 쯔양에게 지인의 식당을 홍보해달라고 요구해 촬영을 강제.
- 카라큘라와 크로커다일은 쯔양에 관한 폭로 영상을 올리기보다 직접 돈을 뜯어내는 것이 이익이라는 취지로 공갈을 권유.
4. **법원의 판결 이유**:
- 구제역은 피해자에게 갈취한 금액이 적지 않고 피해 회복이 되지 않음.
- 공범 주작 감별사는 범행을 인정하고 비교적 소액인 300만 원을 취득.
- 카라큘라는 공갈방조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음.
- 최 변호사는 박정원의 사생활 정보를 빌미로 경제적 이득을 취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94418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1심 '징역 3년' 법정구속
1천만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0일 수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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