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판결/법원판결
法 “이승기에 5억 8천만원 지급하라”
lawscrap
2025. 4. 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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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후크 엔터테인먼트 간의 법적 분쟁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후크가 이승기에게 5억 8137만 원을 추가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사건 배경
- 이승기는 2004년 후크에서 데뷔했으며, 음원 수익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2022년 11월 후크 권진영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후크는 이후 이승기에게 정산금 54억 원을 지급했으며, 이 과정에서 권 대표는 추가로 음원 미정산금 및 이자 41억 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으나, 일부 금액의 돌려받기를 요구하며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 판결
- 재판부는 후크의 소송을 기각하며 이승기에게 5억 8137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소송 비용은 양측이 각각 50%씩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추가 사항
- 이승기 측은 후크 소속이던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의 음원 수익이 약 96억 원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승기는 재판부에 "후배 연예인들이 정산 문제로 고통받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하며, 정산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음원 수익 정산 문제와 연예계 내 구조적 불공정에 대한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70925
法 “이승기에 5억 8천만원 지급하라”
법원이 기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에 소속 아티스트였던 이승기에게 추가 지급하라고 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20부는 4일 오후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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