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판결/법원판결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1회당 10억씩 어도어에 배상”

lawscrap 2025. 5. 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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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NJZ)가 지난 3월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진스-어도어 법적 분쟁 진행 상황

법원이 뉴진스가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할 경우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뉴진스는 당분간 소속사 어도어의 동의 없이 활동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서울중앙지법, 어도어의 간접강제 신청 승인
    •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판결 전까지 어도어 승인 없이 활동 금지
    • 위반 시 1회당 10억 원 배상
  • 뉴진스의 입장
    • 2023년 11월 긴급 기자회견 → 소속사 시정 요구 미진으로 독자 활동 선언
    • 2024년 11월 29일부터 전속 계약 해지 예정
  • 어도어의 법적 대응
    • 2023년 12월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 제기
    • 법원에 뉴진스의 독자 활동 금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 제출 → 2024년 3월 승인

의견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뉴진스는 어도어의 승인 없이 활동할 경우 큰 경제적 부담을 안게 됨에 따라 소속사와의 갈등 해결이 중요해졌습니다.
법적 다툼이 장기화될 경우 뉴진스의 활동 공백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어, 팬들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6월 5일에 예정된 전속 계약 유효 확인 본안 소송 변론이 향후 분쟁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겠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45491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1회당 10억씩 어도어에 배상”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 어도어와 분쟁 중인 가운데 법원이 뉴진스에 대해 독자활동을 할 때마다 배상금을 내라는 결정을 내놓았다. 사실상 뉴진스가 당분간 어도어의 동의 없이는 연예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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