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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법원판결

모친 우대 교통카드로 414회 출퇴근 40대, 1800만원 토해냈다

by lawscrap 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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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News1

 

모친 명의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 사용, 1800만 원 부가운임 판결

📌 사건 개요

  • A씨(40대 남성): 2023년 3월~7월 동안 모친 명의의 우대용 교통카드로 출퇴근(까치산역 ↔ 김포공항역)
  • 414회 부정 승차 적발됨

🔍 적발 과정

  • 까치산역 직원 B씨가 전산 자료 +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A씨 부정 사용 확인
  • 서울교통공사, 부가 운임 1800만 원 청구

⚖️ 법적 대응

  • A씨, 부가 운임 납부 거부 → 공사 측에서 형사 고발 및 민사소송 제기
  • 서울남부지방법원, 공사의 청구 전부 인용 → 부가 운임 및 지연이자 지급 판결
  • 이후 공사, 재산 조회 및 채무불이행자명부 등재 신청 → 법원이 인용

📊 부정 승차 현황 (2022~2024년)

  • 연평균 5만 6000건 이상
  • 단속 금액 총 26억 원 이상

이 사례는 단순한 요금 회피를 넘어, 제도를 악용한 행위에 대한 강한 법적 제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로 평가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45184

 

모친 우대 교통카드로 414회 출퇴근 40대, 1800만원 토해냈다

모친 명의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이용해 출퇴근을 해온 40대 남성이 부정 승차로 적발돼 1800여 만 원의 부가 운임을 내게 됐다. 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40대 남성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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