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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혼,불륜51

미혼모인데 이제라도 양육비 받을 수 있나요?[양친소] 사연자는 30대 초반 직장생활 중 20대 후반의 남자친구를 만나 5년간 교제했습니다. 서로 많이 사랑했지만 잦은 다툼으로 결국 이별을 결정했습니다. 이별 후, 사연자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남자친구에게 알렸으나, 남자친구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다"라며 연락을 끊고 이사까지 가버렸습니다. 삼십대 중반에 어렵게 가진 아이를 지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사연자는 미혼모로서 딸을 출산하고 양육해 왔습니다. 현재 딸은 중학생이 되었고, 아이의 아빠는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입니다. 최근 유명인의 미혼모 출산 이야기를 접하며 사연자는 아이 아빠에게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법적 절차와 가능한 방법친자 관계 확립 (인지청구 소송)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태어난 아이는 친부와 법적 .. 2025. 4. 30.
공무원 관두고 '탕후루' 창업…빚더미에 아내는 '이혼 결심'[사랑과 전쟁] 최근 YTN 라디오에서 소개된 사연은 공무원을 그만두고 창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남편과 이혼을 고민하는 아내 A씨의 이야기입니다. 창업 실패와 빚 증가:남편은 5년 전 안정적인 공무원 직업을 그만두고 대출금 1억 원과 지인들에게 빌린 5000만 원으로 '탕후루' 가게를 창업했습니다.초기에는 매출이 좋았으나 점차 감소하여 월 매출이 10만 원 이하로 떨어졌고, 결국 사업을 접었습니다.남편의 빚은 제2금융권 대출을 포함해 총 2억 3000만 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이혼과 재산분할 문제:A씨는 남편의 사업 시작 전에 자신의 돈으로 마련한 빌라(A씨 명의)에 대해 걱정하며 이혼을 결심했습니다.임경미 변호사는 재산분할청구권은 일신전속권으로 채권자가 대신 행사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혼인 중 부부 일방 명의로 취.. 2025. 4. 28.
"딩크 원하던 남편 돌변하더니 상간녀 임신…이혼이 제 탓 인가요?" 결혼 8년 차 여성 A씨가 남편의 불륜과 상간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충격적인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딩크족 합의와 갈등: A씨와 남편은 결혼 당시 자녀를 가지지 않기로 합의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남편이 생각을 바꾸고 아이를 원하게 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불륜과 상간녀 임신: 남편은 외도를 저질렀고, 상간녀가 임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A씨는 남편의 휴대전화를 통해 이를 확인했습니다.법적 조언: 변호사는 남편의 외도와 상간녀 임신만으로도 이혼 청구가 가능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다만, 상간녀가 남편이 유부남임을 알고 있었다는 고의성을 입증해야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A씨의 행동과 법적 문제: A씨가 남편의 휴대전화를 몰래 열어본 행위는 형법상 비밀침해죄에 해당할 수 있으며, 남편이 고.. 2025. 4. 18.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배우 하나경,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전 남편 불륜 피해자에 1500만원 배상 확정요약:배우 하나경(활동명: 소혜리)이 전 남자친구의 배우자 A씨가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습니다. 대법원은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하며,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하나경은 전 남자친구 B씨가 유부남인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임신 및 낙태 등으로 고통받았음에도 A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사건 상세 내용:발단: A씨의 남편 B씨는 2021년 말 유흥업소에서 하나경을 만나 2022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습니다.임신 및 갈등: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B씨는 A씨와 이혼 .. 2025. 4. 18.
"20대 여성과 매일 통화하며 4시간 게임…불륜인가요?" 한 유부남이 퇴근 후 매일 20대 여성과 4시간씩 온라인 게임을 즐기며 통화한다는 사연이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경기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부산에 있는 아내와 두 아이를 3주에 한 번씩 만나는 상황입니다. 설 연휴 동안 게임을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과 친해졌고, 이후 매일 퇴근 후 함께 게임을 하며 디스코드로 대화하고 유튜브를 시청하는 등 시간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의 지인들은 이를 "정신적 외도"라고 주장하며 비판했지만, 그는 실제로 만난 적도 없고 단순히 취미를 공유하는 관계일 뿐이라며 반박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아내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냐"는 비판과 "불륜은 아니지만 아내 입장에서 불쾌할 수 있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사연은 부부 간 신.. 2025. 4. 16.
"만기 적금으로 몰래 코인 투자한 아내, 3억 벌고 숨겨…유책사유 될까" 이 사연은 부부 간의 신뢰와 재산 관리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내가 남편 몰래 부부 공동재산인 적금을 깨서 코인에 투자한 행위는 유책 사유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부부 간의 약속을 어기고, 재산 관리에 있어 투명성을 결여했기 때문입니다. 사연에 따르면, A 씨는 아내가 코인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몰래 적금을 깨서 코인에 투자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투자로 인해 큰 수익을 얻었지만, 이를 남편에게 알리지 않고 숨겼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부부 간의 신뢰를 깨뜨릴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아내가 투자한 금액과 그로 인해 발생한 수익은 부부 공동재산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남편의 근로소득으로 형성된 시드머니를 기.. 2025. 4. 15.
'음주·특수폭행' 남편 출소하더니…"이혼 조건은 재산분할·양육비 포기" 아내 A씨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폭력적으로 변하는 남편과 15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두 아들을 둔 A씨는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고통받아 왔으며, 특히 1년 전에는 남편이 '특수폭행죄'를 저질러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는 수줍고 내성적인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정에서는 술을 마시면 폭력적으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편이 출소 후 집으로 돌아오자, A씨는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다는 판단 하에 협의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재산분할금과 양육비를 포기하지 않으면 협의이혼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며 맞섰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이혼을 진행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법무법인 신세계로의 김진형 변호사는 A씨의 상황에 대해 다음.. 2025. 4. 14.
아들집 좀 갔다고 며느리가 연락차단…이혼사유될까 사연을 요약하자면,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의 가정을 자주 방문하며 도움을 주려는 의도로 행동했지만, 며느리는 이를 스트레스로 받아들였고, 결국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주요 쟁점:고부갈등이 이혼사유에 해당되는지 여부:민법 제840조 제3호와 제4호에 따르면, 배우자나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우 재판상 이혼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심히 부당한 대우가 아니더라도, 배우자가 갈등을 중재하지 않아 혼인관계가 파탄된 경우에도 이혼사유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시어머니의 방문이 부당한 대우인지 여부:시어머니의 방문 자체가 심히 부당한 대우로 단정되지는 않지만, 며느리의 동의 없이 반복적으로 방문했다면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배우자의 중재 역할:법원은 고부갈등 상황에서 배우자의 중재.. 2025. 4. 12.
노소영, 김희영 상대 '30억 손배소' 비용 청구…법원 2천만원 인용 요약하자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간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된 법원의 결정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소송비용확정 신청 인용: 서울가정법원이 노소영 관장의 소송비용확정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소송비용은 인지대, 송달료, 변호사비 등으로 구성되며, 김 이사장은 약 2000만 원을 부담하게 됩니다.손해배상 청구 소송 결과: 노 관장은 3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1심에서 김 이사장이 최태원 회장과 함께 20억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김 이사장은 항소를 포기하고 해당 금액을 노 관장 계좌로 송금했습니다.법원의 판단 근거: 법원은 김 이사장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점, 혼인 파탄에 노 관장이 책임이 있다는 주장.. 2025. 4. 9.
양육비 2400만원 안 주고 버틴 50대···법원 “징역 6개월” 법정구속 법원으로부터 양육비 지급 명령을 받고도 약 4년간 이를 이행하지 않은 50대 남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법 형사1부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에서 선고된 징역 6개월형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2018년 법원의 양육비 지급 판결을 받았지만,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지급하지 않았으며, 2021년에는 감치 10일 결정을 받았음에도 양육비를 계속 내지 않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2심에서 700만 원을 형사 공탁한 점을 인정하면서도, 지급 기간의 장기성과 미지급 액수의 크기, 그리고 양육자인 B씨의 정신적 고통을 고려해 항소를 기각했습니다.A씨는 이날 법정구속되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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