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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스테이킹 맡긴 업체 파산...法 "별도 반환 불가, 파산절차 따라야" 사건 개요디지털자산 스테이킹을 대리하던 예치업체 A사가 파산.투자자 B씨가 맡긴 4400 SOL(약 6억 원)을 별도로 돌려달라며 환취권 소송 제기.서울중앙지법은 각하 판결 → 별도 반환 불가, 파산절차를 통해서만 회수 가능.법원의 핵심 판단디지털자산의 법적 성격SOL은 물건도 아니고 유가증권도 아님.민법상 물건 정의(유체물·자연력)에 해당하지 않음.따라서 소유권에 기초한 반환청구 불가.스테이킹 계약 구조‘혼장임치 유사 비전형계약’으로 판단.맡긴 자산은 개별성이 사라지고 다른 자산과 혼합됨.반환청구권은 채권적 권리에 불과 → 환취권 행사 불가.특정성 문제고객별 거래내역 분리·자산 분리 규정은 특정성을 보장하지 않음.디지털자산은 대체물·종류물 성격이 강해 개별성이 유지되지 않음.따라서 환취권 행사 대상이 .. 2026. 9. 7.
국세청 "해외 거래소 파산해도 보유 코인 해외금융계좌 신고해야" 국세청 유권해석: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가 파산해도, 해당 거래소에 계좌를 보유한 경우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가 있음.사례:국내 거주자 A씨 → 2022년 11월 파산한 해외 거래소의 채권자.파산 전 계정에 잔고 보유, 이후 파산 절차에서 일부 분배금을 국내 외화계좌로 수령.A씨 질의: 파산으로 거래·인출 불가능한 계정도 신고 대상인지 여부.국세청 답변: 신고 의무 있음.관련 법령: 국제조세조정법 제53조 → 해외금융계좌 잔액이 연중 어느 하루라도 5억원 초과 시 다음 해 6월에 신고.기존 예금·주식 대상 → 2023년부터 디지털자산도 포함.2026년 신고 현황:해외금융계좌 중 디지털자산 규모: 10조 5000억원 (전년 대비 5.4% 감소).개인: 9조 8000억원 (5.4% 증가).법인: 7000억원 .. 2026. 9. 7.
재초환 부담 본격화…매도인·매수인 누가 부담하나[똑똑한부동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재건축으로 발생한 초과이익의 일정 비율을 국가에 부담금으로 납부하는 제도.부담금 기준: 조합원 1인당 초과이익이 8000만원 미만이면 면제, 그 이상은 10~50% 부과.초과이익 산정 방식: 준공 시 주택가액과 조합설립 시 주택가액의 차액(정상 주택가격 상승분·개발비용 포함).위헌 논란: 이중과세 문제로 헌법재판소에 제소됐으나, 7년 만에 합헌 결정 → 2018년 1월 2일 이후 관리처분인가 신청 단지부터 적용.현황: 전국 68개 단지가 부담금 예정, 조합원 1인당 평균 약 1억5000만원. 서울 37곳, 그중 19곳은 강북 지역.사례: 반포3주구 재건축(반포래미안트리니원) → 총 부담금 5621억원, 조합원 1인당 7~8억원. 반면 반포1·2·4주구는 2017년 관리처분인가 신청.. 2026. 9. 6.
2억 빌린 친구, "돈 돌려 달라" 말에…"선의로 준 거잖아" 전주지법 형사5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5)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A씨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친구 B씨에게 77차례에 걸쳐 총 1억89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음.시작은 결혼식장에서 “형편이 어려우니 축의금과 생활비를 빌려달라”는 말로 45만원을 받은 것.이후 술집 운영자금·생활비 등을 이유로 돈을 요구하며, 퇴직금·술집 매각·부모님 지원 등을 빌미로 변제를 약속했으나 모두 허위.실제로 술집 지분도 없었고, 받은 돈 상당액은 불법 인터넷 도박·기존 채무 변제에 사용.재판 과정에서 A씨는 일부 금액은 “선의로 준 돈”이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음.재판부는 A씨가 허위 변제계획으로 반복적으로 돈을 빌린 점을 사기로 판단.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1억원이 넘는 금융기관 채.. 2026. 9. 6.
북한 공작원에게 가상자산 6억여원 받고 간첩 행위… 1심 징역 5년 선고 40대 남성 A씨가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북한이탈주민·현역 군인 정보 수집한 혐의로 실형 선고.서울중앙지법은 A씨에게 징역 5년·자격정지 5년을 선고.A씨는 가상자산 투자회사 운영 중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약 6억6000만원 상당 가상화폐를 지원받음.북한이탈주민 단체 대표에게 접근해 지갑 주소를 공작원에게 전달, 후원금 명목으로 비트코인 송금 → 대북전단 행사 자료 확보.북한 보위부 출신 유튜버에게도 접근해 연락처 확보.현역 장교 7명 신원정보를 공작원으로부터 전달받고, 일부 장교의 SNS·일정·거주지 등을 흥신소 통해 파악.군 장교에게 금전 대가로 군조직도 제공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한 사례도 있음.법원은 “북한이탈주민·군인 정보는 북한에 알려질 경우 위해·보복에 이용될 수 있어 기밀로 보호 가치가 있.. 2026. 9. 6.
대법 “축협의 폭행 중징계 시 지도자 자격 영구 박탈 규정 과도해” 전북 지역 대학 축구부 감독 ㄱ씨가 경기 중 심판을 폭행해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음.징계 기간 종료 후 지도자 등록을 신청했으나, 대한축구협회는 “폭력행위로 자격정지 1년 이상 받은 사람은 지도자 등록 불가” 규정을 근거로 거부.ㄱ씨는 해당 규정이 과도하다며 징계처분 무효 소송을 제기.1·2심은 “폭력행위로 지도자 등록을 무기한 제한하는 것은 사회 관념상 타당성을 잃었다”는 이유로 일부 승소 판결.다만, 자격정지 1년 자체 징계 취소 청구는 기각되어 확정됨.대법원도 “해당 규정은 직업선택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한다”며 원심을 확정.👉 핵심: 폭력행위로 인한 자격정지 징계는 유효하지만, 지도자 등록을 영구히 막는 규정은 과도해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판결은 스포츠 단체의 징계 권한과 개인의 기본권 사이.. 2026. 9. 6.
"전세금 1억 8천 날렸는데"…중개사가 1억 넘게 물었다? 법원 판단전세사기 피해에서 공인중개사도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잇따라 나옴.권리관계 확인·설명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우, 피해액의 60~70%까지 책임 인정.사례 1: 다가구주택 사건임차인: 보증금 1억 8천만 원 지급.공인중개사: 건물 가액·선순위 임차보증금 등 중요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알림.경매 후 임차인 배당금 전혀 못 받음.1심: 책임 40% → 7,200만 원 배상.2심: 책임 60% → 1억 800만 원 배상으로 판결 강화.사례 2: 신탁부동산 사건임차인: 보증금 1억 2천만 원 지급.건물은 신탁등기 상태 → 임대차 동의 필요.계약에 사용된 동의서가 위조 문서였음.공인중개사: 진위 확인 없이 임차인에게 제공.임차인: 보증금 전액 손실.1심: 책임 70% 인정 → 8,400만 원 .. 2026. 9. 5.
“휴대폰 해지하면 큰일”…부모님 장례 뒤 1개월 내 할 일 부모 사망 직후 자녀들이 해야 할 일사망진단서 확보: 상속세 신고 등 모든 절차의 출발점.사망 시각·순서가 배우자 상속공제 등 세금 계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장례 및 초기 대응장례 비용은 망자 통장에서 인출해 사용 가능하나, 절차와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휴대폰은 1개월 내 해지하지 말 것: 부모 재산·빚 확인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을 수 있음.상속·재산 처리 절차부모의 채무·채권을 자녀가 즉시 알기 어려움 → 공식 절차를 통해 확인 필요.사망 후 1개월, 3개월, 6개월, 9개월 시점별로 해야 할 일이 다름.상속세 신고는 사망한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주의할 점즉흥적으로 처리하면 뒤늦게 후회할 수 있음.부모 빚이 뒤늦게 발견될 경우, 법적 절차에 따라 상속포기·한정승인 등을 검토해.. 2026. 9. 5.
"너무 시끄러워" 효자손으로 천장 쿵쿵…이게 스토킹 이라고요? 사건 개요층간소음에 시달리던 A씨가 천장을 효자손으로 두드리고 인터폰으로 항의.약 두 달간 총 9차례 반복적으로 항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법원 판단반복적·보복적 항의가 상대방에게 불안·공포를 유발할 정도라면 스토킹 범죄에 해당.A씨에게 벌금 200만 원 선고.천장·벽 두드리기 같은 간접적 행위도 반복되면 스토킹으로 인정될 수 있음.판단 기준행위의 경위, 방법, 반복성, 시간대, 당사자 관계, 전후 상황 등을 종합해 판단.단순 일회성 항의는 스토킹 범죄로 보지 않음.정당한 항의 방법직접 찾아가 압박하거나 보복하는 방식은 위험.관리주체(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소음 사실을 알리고 공식 중재·조정 절차 활용 권장.이후에도 해결되지 않으면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환경분쟁조정위원회 등.. 2026. 9. 5.
고 구본무 LG회장 아내, 구광모 상대 파양소송 패소‥"끝까지 방법 찾을 것" 사건 개요고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양어머니인 김영식 여사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재판상 파양 청구 소송을 제기.서울가정법원은 오늘(5일) 원고 청구를 기각.배경구광모 회장은 구본무 전 회장이 그룹 승계를 위해 2004년 양자로 들인 인물.2018년 구본무 전 회장 별세 후 LG 지분 대부분을 상속받아 최대 주주가 됨.이후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이 상속 재산 재분할을 요구하며 소송 진행.상속 소송 1심(2025년 2월)에서 법원은 구광모 회장의 손을 들어줌.파양 청구김영식 여사는 2024년 11월, 상속 소송 중에 파양 소송을 제기.법원은 “정당한 사유가 없다”며 청구 기각.김영식 여사 발언법정 출석 후 기자회견에서 “가정사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구광모 회장과 어머니·아들 .. 202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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