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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6

굶기고 대소변 먹이고…8살 딸 학대 끝 살해한 부부 2021년 3월,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20대 부부를 구속기소한 사건을 요약해 드릴게요:사건 개요: 8살 딸 B양이 3년간 지속적인 학대를 당한 끝에 사망했습니다. 친모 A씨와 계부 C씨는 학대와 방임, 유기로 인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학대 내용:B양은 신체적 학대와 굶주림을 겪으며 또래 평균보다 훨씬 작은 신장과 체중 상태였습니다.사건 당일, 찬물 목욕 후 방치되었고, 계부는 발견 후에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학대 도구를 은폐하고 아들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했습니다.재판 결과:1심에서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0년이 선고되었습니다.항소와 상고가 기각되며 형이 확정되었습니다.이후 정서적 학대 혐의로 추가 징역 1년이 선고되었습니다.법.. 2025. 3. 30.
아내 손발 묶은 뒤 끔찍한 짓…"바람 피웠지" 잔혹남편 만행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며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한 남편이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은 A씨에게 상해, 유사강간치상, 특수상해, 아동학대, 무고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하고, 성폭력 및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부인 B씨에게 극단적인 폭행을 가하고, 허위 신고를 강요하는 등 잔혹한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이 극히 잔혹하며, 피해자들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초래했다고 판시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24457 아내 손발 묶은 뒤 끔찍한 짓…"바람 피웠지" 잔혹남편 만행부인의 외도를 의심하며 상습적으로 잔혹한 폭행을 가한 남편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제11.. 2025. 3. 4.
'티아라' 전 멤버 아름…'아동학대·명예훼손' 징역 8월 집유 2년 재판부 "양육권자에 심대한 정신적 피해""비방 의도…피해자 관계 고려, 인정된다"-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이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 윤상도 부장판사는 이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 이 씨는 자녀들 앞에서 전 배우자에게 욕설을 하는 등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와 남자친구 B 씨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공개한 A 씨를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재판부는 이 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피해 아동의 적법한 양육권자에게 심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힌 점을 비난했습니다. - 명예훼손과 관련해서는 비상식적인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의 노력이 없었으.. 2025. 1. 16.
10대 딸에 성매매 강요한 엄마·동거남…법원 '아동학대' 실형 선고 친모, 남자친구와 공조해 범행 모의 사건 개요:범죄: 미성년 딸에게 성매매를 강요가해자: 친모 A씨와 A씨의 남자친구 B씨피해자: 13세 딸범행 내용: SNS 메시지를 통해 딸에게 성매매를 권유하고, 용돈을 벌라고 종용판결:A씨와 B씨 모두 징역 1년 선고 및 법정 구속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7년 명령판사의 판단:피해 아동의 정신적 고통: 성매매 제안으로 인해 피해 아동이 겪었을 정신적 충격과 고통이 매우 크다고 판단가치관 형성에 미친 부정적 영향: 피해 아동의 가치관 형성 및 인격 발달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고 판단죄질이 극히 불량: 친모가 자신의 딸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행위는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엄중한 처벌 필요: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핵심 내용:친모가 자.. 2024. 12. 26.
전청조 '재벌사칭·아동학대' 징역 13년 확정…상고 포기 2심 지난 21일 징역 13년 선고…벤틀리 몰수"일반인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 피해자 양산"**사건 개요**: - 전청조(28)씨는 재벌 3세 혼외자 행세를 하며 투자자들을 속여 30억 원을 가로채고, 전 연인 남현희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 전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았습니다. **재판 결과**: -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전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 남씨에게 선물한 벤틀리 몰수, 피해자에게 11억 3000여만 원 배상, 40시간의 아동학대 방지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 전씨와 검찰은 상고하지 않아 항소심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범행 동기 및 과정**: - 전.. 2024. 11. 29.
전청조, 징역 16년→13년…'남현희 선물' 벤틀리 몰수 ### 주요 내용 요약: **사건 개요**: - **피고인**: 전청조(28)씨 - **범죄 행위**: 재벌 3세 혼외자 행세를 하며 투자자들을 속여 30억원을 가로채고 전 연인의 조카를 폭행. **법원 판결**: - **항소심 결과**: 전씨에게 징역 13년 선고, 벤틀리 몰수, 11억3000만원 배상, 40시간의 아동학대 방지 프로그램 이수 명령. - **감형 사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수사에 협조하며, 반성문을 제출한 점 등. **범행 내용**: - **사기 범행**: 국내 유명 기업의 후계자와 경호실장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을 속여 약 30억원을 편취. - **위조 문서 사용**: 주민등록증 위조, 용역계약서 위조 등. - **아동학대**: 전 연인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하고 협박. **공범..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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