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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의 주범 김모 씨가 과거 중학생 시절 학원 강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교도소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습니다.
- **사건 배경**: 김씨는 2017년 초등학교 2학년생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 **민사소송**: 김씨는 2022년 교도소에서 전 학원 강사 A씨를 상대로 위자료 3000만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씨는 중학생 시절 A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소송 결과**: 인천지법은 김씨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구체적인 패소 이유는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 **형사 고소**: 김씨는 민사소송 제기 후 A씨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나, 검찰은 증거 부족으로 A씨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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