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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성폭력,스토킹/법원판결

초등생 유괴 살인범 "중학생 때 성추행 당했다"…옥중 소송 결과는

by lawscrap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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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당시 8세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살인사건의 주범 김모(오른쪽)씨와 공범 박모(왼쪽)씨가 2017년 12월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살인방조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2017년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의 주범 김모 씨가 과거 중학생 시절 학원 강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교도소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습니다.

- **사건 배경**: 김씨는 2017년 초등학교 2학년생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 **민사소송**: 김씨는 2022년 교도소에서 전 학원 강사 A씨를 상대로 위자료 3000만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씨는 중학생 시절 A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소송 결과**: 인천지법은 김씨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구체적인 패소 이유는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 **형사 고소**: 김씨는 민사소송 제기 후 A씨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나, 검찰은 증거 부족으로 A씨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4745

 

초등생 유괴 살인범 "중학생 때 성추행 당했다"…옥중 소송 결과는

2017년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주범이 과거 중학생 때 학원 강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교도소에서 민사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인천지법 민사21단독 박진영 판사는 14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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