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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자산가의 재산을 가로챘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던 중국 국적의 60대 여성 A씨와 그의 사위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 의혹과 고소: A씨는 2023년부터 남편 B씨(89, 사망)의 은행 계좌에서 56억 원을 인출한 혐의로 고소되었습니다. 고소인은 A씨가 치매를 앓고 있던 B씨를 현혹해 재산을 가로챘다고 주장했습니다.
- 수사 결과: 경찰은 사기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A씨와 사위에게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조사 결과 B씨는 "아내 A씨에게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내용의 공증된 유언을 남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경찰 입장: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불송치 결정 이유를 밝힐 수 없지만, 최근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혐의 입증 부족으로 종료되었으며, 공증된 유언이 중요한 근거로 작용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32358
89세 자산가, 재혼 두달 뒤 사망…56억 인출한 부인 무혐의 왜
80대 자산가와 결혼한 뒤 56억원을 가로챈 의혹으로 1년 가까이 수사를 받았은 중국 국적의 60대 여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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