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 20대가 친구의 머리에 인화성 디퓨저를 바르고 불을 붙이는 장난을 쳐 심각한 화상을 입힌 사건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 사건 개요: 2023년 11월 30일, 충북 청주에서 A씨와 B씨가 친구 C씨의 앞머리에 디퓨저를 바르고 불을 붙여, C씨가 얼굴과 목에 3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 법적 판결: A씨는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 B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판결 이유: 법원은 피해자의 상해 정도와 범행의 위험성을 지적했지만, 피고인들이 반성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이 사건은 장난이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법적 책임과 도덕적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69489
“장난삼아”…친구 머리에 디퓨저 바르고 불 붙인 20대들
친구 머리에 장난으로 인화성이 있는 디퓨저를 바른 뒤 불을 붙인 20대들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A씨(20)
n.news.naver.com
반응형
'살인,폭행,상해,협박,사기 > 법원판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 연인 동생 살해하고 아들에 칼부림…50대 남성 징역 30년 (0) | 2025.04.17 |
---|---|
"반인륜적"…'시신 지문으로 대출' 양정렬 무기징역 (0) | 2025.04.15 |
재력가 행세하며 연인들 상대 수억 등친 50대 징역 6년 (0) | 2025.04.13 |
상관 폭행하고 “야 이 XX야” 모욕…육군 내 하극상 징역형 (0) | 2025.04.12 |
김준수 협박해 8억 뜯어낸 女 BJ, 징역 7년에 “평생 사죄” 선처 호소 (1) | 2025.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