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사건 요약: 야놀자 인사그룹장, 사내 정치로 정직 → 소송 패소
1. 배경
- 숙박 플랫폼 야놀자의 인사부문 그룹장 A씨, 연봉 2억 원을 받으며 인사업무 총괄
- 본인의 추천으로 입사한 직원들을 과도하게 우대하고, 기존 직원들을 차별
- 결과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 회사 측이 2022년 정직 2개월 징계 조치
2. A씨의 주장과 소송
- 2023년, A씨는 "4가지 징계 사유 모두 근거 없다"며 징계 무효 소송 제기
- 정직 기간 급여 및 보너스 등 2억3천만 원대 손해 배상 요구
3. 법원 판단 (1심)
“징계는 정당하다. 4가지 징계 사유 모두 인정됨.”
- 부당한 보직 강등: 갈등 관계인 기존 직원을 일방적으로 강등
- 채용 절차 왜곡: 지인 입사일을 임의로 늦추고 보너스로 급여 일괄 지급
- 조직 변경 편향: 추천 인사들과만 논의해 부서 재편
- 조직 내 갈등 조장: 신규 직원 우대 발언으로 차별적 분위기 유도
4. 향후 절차
- A씨는 항소 의사 표명, 2심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 예정
💬 의견
조직의 인사 총괄 책임자가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했다면,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조직 신뢰를 흔드는 중대한 리스크입니다. 특히 A씨의 사례처럼 내부 정치와 편애가 개입된 인사는, 조직 전반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밖에 없어요.
재판부가 직원 진술, 평가자료, 절차 위반 정황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했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인사 책임자의 의무와 윤리에 대한 강한 메시지로 읽힙니다.
더불어 징계 후 직무 변경과 연봉 삭감 등 회사의 후속 조치 역시 경영 차원의 신뢰 회복 시도로 보입니다. 다만, A씨 측이 항소한 만큼 최종 판단은 지켜봐야 하겠지만,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은 인사권자에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원칙임을 이번 사건이 일깨워줍니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07901
[단독] 연봉 2억 야놀자 인사본부장 ‘직내괴’ 충격 실태…징계에 소송까지 냈지만 [세상&] - 헤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숙박 플랫폼 야놀자에서 사내 정치질을 한 인사부문 그룹장이 징계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그룹장 A씨가 불복 소송
mbiz.heraldcorp.com
반응형
'노무,해고,갑질,직장내괴롭힘 > 법원판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보안검색 없이 승객 29명 탑승…공항 담당자, 2심서 선고유예 (0) | 2025.06.17 |
|---|---|
| 재료 살 돈 없어 주문 취소했더니 본사 “위약금 2000만원 내라”···법원 “지급 의무 없어” (2) | 2025.06.17 |
| 33년 연구만 했는데, 희망퇴직 거부하자 창고 발령낸 회사 (1) | 2025.06.08 |
| 법원 "조계종의 명진스님 제적 처분은 무효" (1) | 2025.06.06 |
| 40억 엉터리 대출 20억을 날렸다…해고된 은행원은 억울하다 했다 (2) | 202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