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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운전자가 펜션에서 진출입로를 막은 차량 때문에 곤란을 겪다가, 차량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차를 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알고 보니 차량 주인은 남편에게 거짓말을 하고 펜션에 주차한 상태였고, 남편은 이를 알게 되어 현장에 도착해 아내와 분쟁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까지 출동했습니다.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법 주차했다가 불륜 발각된 아줌마'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퍼졌습니다. 법무법인리의 이인철 변호사는 이 사건이 특이한 경우라며,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불륜 현장을 목격한 후 폭행을 행사하는 경우 폭행죄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사적 복수는 불법이 될 수 있으므로 법적인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혼 소송에서는 외도와 폭행 모두 귀책 사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증거가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5/0005084668?cid=108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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