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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전직 마이더스파트너스 대표 서석현이 다단계 방식으로 수천억대 사기를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서씨와 함께 회사를 창립한 재무이사와 지역 총괄대표 등 5명도 징역 1년~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높은 이자율과 수수료를 미끼로 5288명으로부터 3528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편취했습니다. 서씨는 고가의 외제차와 사치품을 구입하고 범죄수익을 은닉한 정황도 있었으며, 피해자들과 재판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의 사기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5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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