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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머니를 폭행하고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남성 A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폭행하고 금목걸이를 빼앗았습니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이 나쁘지만, 생활의 어려움과 반성하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습니다. 검사는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형이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판단해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9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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