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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폭행,상해,협박,사기/법원판결

김동성 내연녀의 살인 청부...“엄마를 죽여주세요”

by lawscrap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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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사진=연합뉴스)


2019년 중학교 교사 임모씨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심부름 업체에 의뢰한 사건에서 법원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 임씨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내연 관계에 있었고, 어머니의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임씨가 살인청부를 확고한 의지로 의뢰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임씨는 심부름업체 운영자 정모 씨에게 어머니의 살인을 의뢰하며 정보를 제공하고 6500만원을 건넸으나, 남편이 이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밝혀졌습니다. 법원은 임씨가 초범이며, 어머니가 지나친 간섭과 폭언 등으로 사건이 발생했다고 선처를 원한 점 등을 고려하여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임씨는 김동성에게 거액의 선물을 하며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김동성은 청부살인 사건에 대해 몰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씨는 2020년 말 출소하여 현재 어머니와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성은 이후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임씨와 김동성의 관계와 임씨의 살인청부 시도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43666

 

김동성 내연녀의 살인 청부...“엄마를 죽여주세요” [그해 오늘]

2019년 2월 14일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심부름 업체에 의뢰한 중학교 교사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2년을 선고했다.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사진=연합뉴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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