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1. **배경**: 서울의 한 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는 집주인의 손자로부터 여러 차례 범죄 피해를 입었습니다.
2. **이사 및 초기 상황**: 2023년 가을, A씨는 해당 다가구 주택으로 이사했으며, 이웃들은 집주인의 손자를 효자로 칭송하며 건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고 소개했습니다.
3. **범죄 발생**: 2024년 2월, 집주인 손자는 하수구 역류를 이유로 A씨의 집을 방문하여 음란행위를 저질렀습니다. A씨는 이를 발견하고 집주인 손자의 어머니에게 알렸습니다.
4. **재발과 충격적 행동**: 같은 해 3월, 사과를 핑계로 다시 방문하였고, 7월에는 A씨 집 앞에서 또다시 음란행위를 했습니다. 이때 인터폰 카메라를 혀로 핥는 등의 충격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5. **경찰 신고 및 법적 결과**: A씨는 경찰에 신고하여 가해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고, 재판에서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과거 공연음란죄 전력도 드러났습니다.
6. **피해자의 상태**: A씨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불면증, 불안,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보복의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제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7. **현재 상황**: A씨는 가해자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며, 가해자는 반성을 이유로 소송 기각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주거 안전과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로, 피해자는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법적 대응을 통해 정의를 추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28964
효자라던 집주인 손자…세입자 인터폰 혀로 핥고 음란행위 ‘충격’
서울의 한 다가구 주택에 사는 30대 여성 A씨가 집주인 손자로부터 끔찍한 범죄의 피해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2023년 가을, 그는 서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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