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판결/법원판결

故김하늘양에 악플 단 40대, 사자명예훼손 혐의 송치

by lawscrap 2025. 4. 17.
반응형

11일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김하늘양의 시신이 안장돼 있는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병원 장례식장 빈소에 고인의 명복을 비는 조화와 김양의 영정이 놓여 있다. 2025.2.11 대전 홍윤기 기자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8) 양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을 남긴 4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사건 배경: 김하늘 양은 교사 명재완 씨에게 살해당한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명 씨는 현재 구속기소 상태로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 악성 댓글: 사건 다음 날, 40대 여성 A씨가 피해자를 비난하는 댓글을 남긴 혐의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수사 진행: 경찰은 IP 추적을 통해 A씨를 특정하고 검거했으며, 추가로 악성 게시글을 작성한 네티즌 4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 유족의 고소: 피해자의 가족은 악성 게시글 작성자 5명을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고인과 유족을 향한 악성 게시글 작성자들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고 엄정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34115

 

故김하늘양에 악플 단 40대, 사자명예훼손 혐의 송치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김하늘(8)양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대전경찰청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

n.news.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