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8) 양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을 남긴 4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사건 배경: 김하늘 양은 교사 명재완 씨에게 살해당한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명 씨는 현재 구속기소 상태로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 악성 댓글: 사건 다음 날, 40대 여성 A씨가 피해자를 비난하는 댓글을 남긴 혐의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수사 진행: 경찰은 IP 추적을 통해 A씨를 특정하고 검거했으며, 추가로 악성 게시글을 작성한 네티즌 4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 유족의 고소: 피해자의 가족은 악성 게시글 작성자 5명을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고인과 유족을 향한 악성 게시글 작성자들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고 엄정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34115
故김하늘양에 악플 단 40대, 사자명예훼손 혐의 송치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김하늘(8)양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대전경찰청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
n.news.naver.com
반응형
'기타판결 > 법원판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쥴리 스펠링 아나"…'김건희 명예훼손' 진혜원 검사 2심도 무죄 (0) | 2025.04.17 |
---|---|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유지된다…법원, 멤버들 측 이의신청 기각 (0) | 2025.04.17 |
환자에 뷔페식 제공한 요양병원…법원 “건보공단 급여 환수는 위법” (1) | 2025.04.16 |
우연히 엿듣고 녹음한 통화 청취해도 통비법 위반 아니다 (0) | 2025.04.10 |
"기성용 대리인 허위 입장문에 피해" 폭로자들, 손배소 2심도 패소 (0) | 2025.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