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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식케이(권민식)가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한 뒤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검찰 항소 및 재판 과정
검찰은 식케이가 대중에게 영향력이 큰 인물임에도 동종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한 점을 문제 삼아,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1심 재판부는 그의 범행 횟수가 많고 대마뿐만 아니라 케타민, 엑스터시를 투약한 전력이 있다고 지적했지만, 반성의 태도와 사회적 유대관계를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식케이의 자수 및 불구속 기소
그는 지난해 1월 서울 용산구에서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한 뒤 용산경찰서로 인계되었으며, 6월 서울서부지검에서 불구속 기소됐다.
향후 전망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추가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며, 그의 형량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이 사건은 연예인과 공인들의 법적 책임 및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89575
‘마약투약 자수’ 식케이, 집행유예 2년 판결에…檢 항소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한 뒤 재판에 넘겨진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31)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검찰은 식케이에게 마약류 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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