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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상속,세금/전문가답변

"15년 동안 母 모셨는데 상속 똑같이?"…억울한 막내의 사연

by lawscrap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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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뉴시스DB)

 

A씨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재산 상속 문제로 형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

그는 15년간 어머니를 모시며 식당 운영과 병간호를 도맡았지만, 형들은 어머니의 재산을 똑같이 나누자고 제안해 갈등이 발생했다. A씨는 대학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식당을 운영하며 매출을 늘리고 별관을 지었으며, 어머니가 쓰러진 후에도 혼자 식당을 책임지고 아내가 간병을 맡았다.

 

그러나 형들은 결혼할 때 어머니에게 아파트를 한 채씩 받았지만, A씨는 따로 받은 것이 없었다. 이에 A씨는 자신이 형제들보다 더 많은 몫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법률 전문가에 따르면, 형제 간 협의가 어려울 경우 가정법원에 상속 재산 분할 심판 청구를 할 수 있으며, A씨가 부모님의 재산을 늘리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여분 청구를 할 수도 있다.

 

또한, 음식점 운영으로 재산을 늘린 점과 병원비 부담 등의 요소가 법원에서 기여분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형들이 받은 아파트를 특별 수익으로 계산하면 A씨의 몫이 늘어날 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45086

 

"15년 동안 母 모셨는데 상속 똑같이?"…억울한 막내의 사연

김윤혁 인턴 기자 = 돌아가신 어머니의 재산 상속을 두고 형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15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15년간 어머니를 모시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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