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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재산 상속 문제로 형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
그는 15년간 어머니를 모시며 식당 운영과 병간호를 도맡았지만, 형들은 어머니의 재산을 똑같이 나누자고 제안해 갈등이 발생했다. A씨는 대학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식당을 운영하며 매출을 늘리고 별관을 지었으며, 어머니가 쓰러진 후에도 혼자 식당을 책임지고 아내가 간병을 맡았다.
그러나 형들은 결혼할 때 어머니에게 아파트를 한 채씩 받았지만, A씨는 따로 받은 것이 없었다. 이에 A씨는 자신이 형제들보다 더 많은 몫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법률 전문가에 따르면, 형제 간 협의가 어려울 경우 가정법원에 상속 재산 분할 심판 청구를 할 수 있으며, A씨가 부모님의 재산을 늘리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여분 청구를 할 수도 있다.
또한, 음식점 운영으로 재산을 늘린 점과 병원비 부담 등의 요소가 법원에서 기여분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형들이 받은 아파트를 특별 수익으로 계산하면 A씨의 몫이 늘어날 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45086
"15년 동안 母 모셨는데 상속 똑같이?"…억울한 막내의 사연
김윤혁 인턴 기자 = 돌아가신 어머니의 재산 상속을 두고 형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15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15년간 어머니를 모시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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