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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폭행,상해,절도/법원판결

6개월간 3명의 여성이…연쇄살인마 ‘뻥식이’의 일그러진 허세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by lawscrap 2026.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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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최씨와 연결된 3명의 여인들. 왼쪽부터 뇌출혈로 사망한 전 여자친구 조 모씨, 살해당한 신 모씨와 김 모씨 사진-SBS 캡처

 

  • 사건 발단: 2017년 11월, 의정부경찰서에 21세 여성 실종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된 사건은 이후 연쇄살인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전 남자친구 최씨와 함께 렌터카에 탑승한 뒤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 용의자 최씨의 행적: 렌터카를 반납할 때 차량을 스팀 세차로 흔적을 지우는 등 치밀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는 6개월 사이 세 명의 연인과 관련된 죽음·실종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 범행 패턴: 첫 동거녀는 병사로 사망했지만, 이후 전 여자친구 신씨가 실종되고 또 다른 연인 김씨가 살해당했습니다. 특히 장례식장에서 새로운 연인을 물색하는 등 기이한 행각을 이어갔습니다.
  • 수사 과정: 프로파일러는 최씨의 병적인 거짓말 성향을 분석해 심리전을 펼쳤습니다. 결정적 증거는 렌터카에 남아 있던 GPS 기록으로, 포천 야산에서 반복적으로 머문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 결말: 2018년 3월 신씨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최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피해자 명의로 대출을 받아 도박과 유흥비에 사용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사건 의의: 구치소 수감자에게 체포영장을 집행해 경찰서로 재조사한 대한민국 최초 사례로 기록되었으며, GPS와 프로파일링이 수사의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즉, 이 사건은 연인들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연쇄살인이자, 기술적 증거와 심리 분석이 결합해 해결된 대표적 사례로 남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3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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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요 사건들을 통해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시리즈입니다. 과거의 기록을 되짚으며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정의와 안전의 가치를 깊이 있게 고찰하는 서울신문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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