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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 2025년 6월 1일 전남 진도항에서 40대 가장 지모씨가 아내와 두 아들을 태운 차량을 바다로 돌진.
- 아내와 두 아들은 숨지고, 지씨는 혼자 탈출 후 도주.
- 수사 결과, 부부가 채무·생활고·아내의 조울증 등으로 자녀들의 미래를 비관해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정황 확인.
- 범행 과정
- 가족 여행을 가장해 광주→무안→목포→진도 이동.
- 아내가 처방받은 수면제를 ‘영양제’라 속여 두 아들에게 투여.
- 잠든 가족을 태운 채 차량을 바다로 몰고, 아내도 수면제 복용.
- 물이 차오르자 두려움에 지씨만 탈출, 구조 요청 없이 도주.
- 둘째 아들 담임교사 신고로 사건 드러남.
- 수사 및 재판
- 6월 2일 광주에서 지씨 긴급 체포.
- 검찰: “자녀들은 죽음을 알지 못한 채 부모에 의해 살해됐다” → 무기징역 구형.
- 1심(2025년 9월): 무기징역 선고.
- 항소심(2026년 2월): 원심 파기, 징역 30년 선고.
- 이유: 자녀 살해는 중대한 범죄지만, 아내의 장기적 정신질환 돌봄과 반사회적 동기가 아닌 점을 참작.
👉 정리하면, 이 사건은 부부가 생활고와 정신적 부담 속에서 자녀와 함께 생을 마감하려 계획했으나, 결국 가장만 살아남은 비극적 가족 동반 자살 사건입니다. 법원은 자녀 살해의 중대성을 인정해 중형을 선고했지만, 범행 동기와 사정을 참작해 무기징역에서 징역 30년으로 감형했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서 생활고·정신질환·가족 동반 극단 선택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킨 사례로 평가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98995
[그해 오늘] "여행 가자"더니 바다로 돌진한 아버지…마지막이 된 '가족 여행'
2025년 6월 6일, 아내와 두 아들을 태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가족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수사 결과 범행이 부부의 계획 아래 이뤄진 정황이 드러났다. 전남 진도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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