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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수능 부정행위를 적발한 감독관을 위협한 혐의로 유명 강사 A 씨가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 씨의 명예훼손과 협박 행위가 악의적이며,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자녀의 부정행위가 적발된 후 감독관에게 항의 전화를 걸고, 재직 중인 학교를 찾아가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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