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 홍보 영상의 '집게손' 사건으로 피해자인 애니메이터 ㄱ씨가 모욕과 허위사실 유포로 고통을 겪었으며, 경찰은 일부 가해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애니메이터 ㄱ씨는 "아직도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모욕하는 이들이 있다"며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낙인과 괴롭힘이 없기를 바랐습니다.
이 사건은 2023년 11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홍보 영상에서 시작되었으며, ㄱ씨는 잘못 지목된 후 신상 정보 노출과 모욕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실제 애니메이션을 그린 이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경찰은 처음에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재수사 후 일부 가해자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ㄱ씨는 계속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싸울 것을 다짐하고, 많은 사람들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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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집게손’ 피해자 “아직도 허위 사실 퍼뜨려…페미 낙인 없길”
넥슨의 게임 홍보 영상에 이른바 ‘집게손’을 그려 넣었다며 아무 관계 없는 여성의 신상을 공개하고 모욕한 가해자 일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힌 가운데, 피해자인 애니메이터 ㄱ씨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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