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명 선결제→폐업' 필라테스 원장, 사기죄로 실형

수강료 1억8126만원 받은 뒤 ‘먹튀’
대출금 소진 후에도 SNS로 홍보 이어가

 

다음은 필라테스 업체 운영자 A씨의 사기 사건에 대한 요약입니다:

1. 사건 개요:
   • A씨는 2023년 1~6월 동안 213명의 수강생으로부터 총 1억8126만 원의 수강료를 선결제 받고 시설을 폐업.
   • 운영했던 필라테스 시설은 충남 천안 및 경기 수원 등 총 4곳.
2. 범행 배경:
   • 2019년부터 수강료 선결제 방식으로 운영해왔으나 인건비와 관리비 증가로 적자 심화.
   • 2023년 1월, 각 지점 운영 불가능 상황을 인지했음에도 SNS 홍보를 지속해 피해를 키움.
3. 법적 결과:
   •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사기 혐의로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
   • 윤혜정 부장판사는 피해 규모와 피해 회복 미비를 이유로 형량을 결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64795

‘213명 선결제→폐업' 필라테스 원장, 사기죄로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