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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복역 중인 가운데, 필로폰 수수 혐의와 관련한 항소심에서도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항소심 재판부는 이번 사건이 앞서 확정된 필로폰 투약 범죄와 함께 재판받았을 가능성을 고려해 1심 판결을 파기했지만, 결과적으로 동일한 형을 선고했습니다. 오씨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1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추가로 필로폰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전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되어 복역 중이며, 수면제 대리 처방 혐의로도 추가 기소되어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은 마약 범죄의 심각성과 법적 대응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16541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복역 중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필로폰 수수 혐의와 관련한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3부(정혜원 최보원 류창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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