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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좌절하는 제이지'님이 직장에서 겪고 있는 괴롭힘에 대해 상담한 내용입니다. 상사가 회의 시간에 상의 없이 업무를 다른 동료에게 지시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모욕적인 말을 했습니다. 상사 앞으로 자리를 이동시키고 일일보고를 쓰라고 지시한 것도 힘들다고 합니다.
상사의 행위가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될 수 있으며, 상사는 업무에 적합한 직원에게 맡겼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사건 당시의 녹음과 목격한 동료와의 대화 녹음이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자살하는 심정이 이해될 정도라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예민한 것은 좋은 것입니다. 인권에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들이 조직문화를 바꾸고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인의 고통에 더 예민해진다면 직장 내 괴롭힘 문제도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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