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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전 8시쯤, 50대 여성이 아랫집에서 들리는 소음에 불안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아랫집 30대 남성은 신고 사실을 알고 격분해 흉기를 들고 윗집으로 올라가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미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고 있었으며, 이번 사건으로 특수 협박 미수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 사건 요약:
- **신고와 소음**: 50대 여성이 아랫집 소음으로 경찰에 신고.
- **격분과 흉기 협박**: 아랫집 남성이 흉기를 들고 윗집으로 올라가려다 경찰에 체포.
- **기존 전과**: 남성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 중이었음.
- **구속**: 특수 협박 미수 혐의로 구속.
### 피해자와 가해자의 주장:
- **윗집 주민**: 2년여 간 지속적인 괴롭힘과 소음 피해를 주장.
- **아랫집 주민**: 오히려 자신들이 층간소음 피해자라고 주장.
### 경찰 조치:
- **구속**: 가해 남성을 특수 협박 미수 혐의로 구속.
이 사건은 층간소음 문제와 관련된 갈등이 얼마나 심각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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