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무,해고,갑질,직장내괴롭힘/법원판결

연봉보다 많은 SK하이닉스 성과급, 보너스일까 임금일까?

by lawscrap 2026. 3. 29.
반응형

 

대법원 판례 요지

  • 삼성전자 사건
    • 목표 인센티브(TI): 취업규칙에 근거, 산식 사전 확정, 조건 충족 시 지급 의무 → 임금으로 인정.
    • 성과 인센티브(PI): 경영성과와 연동, 지급 의무 불명확 → 임금 아님.
  • SK하이닉스 사건
    • 성과 인센티브(PI), 초과이익분배금(PS): 노사 합의로 지급 여부 결정, 외부 요인 영향 큼 → 임금 아님.

대법원 판단 기준

  • 임금성 판단의 최우선 기준: 근로의 대가성.
  • 지급의 계속성·정기성, 지급의무성은 보충적 요소.
  • 다만 ‘근로 제공과의 직접·밀접한 관련성’의 구체적 의미와 적용 기준은 불명확.

학계·전문가 평가

  • 김희성 교수·김인식 노무사: 임금 판단 기준의 우선순위를 정리한 점은 의의, 그러나 근로의 대가성 설명 부족.
  • 삼성·SK 사례처럼 유사한 성과급임에도 결론이 달라진 이유가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현장 혼란 가능성.
  • 성과급이 임금으로 인정되면 기업 인건비 부담 급증, 법적·재무적 리스크 확대.
  • 기업이 성과급 제도를 축소하거나 경직적 임금체계로 회귀할 우려.

토론자 의견

  • 이상희 교수·구자형 변호사: 근로의 대가성 기준 제시는 긍정적, 그러나 적용 기준 불명확.
  • 송헌재 교수: 경제학적 접근 필요.
    • 기업이 성과급을 인건비로 사전 반영했다면 임금.
    • 사후 이익 분배 구조라면 임금 아님.

시사점

  • 대법원 판례는 임금성 판단 기준을 ‘근로의 대가성’으로 정리했지만, 구체적 적용 기준은 여전히 모호.
  • 기업과 노사 모두 성과급 설계·교섭 과정에서 불확실성과 분쟁 가능성에 직면.
  • 법적 해석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경제적 분석과 제도적 보완 필요.

즉, 이번 판례는 성과급 임금성 판단의 기준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고 현장 혼란을 남긴 사례로 평가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44727

 

연봉보다 많은 SK하이닉스 성과급, 보너스일까 임금일까?

같은 ‘성과급’인데도 결과는 달랐다. 대법원은 삼성전자 사건에서는 반기별로 지급되는 목표 인센티브(TI) 는 근로의 대가로서 평균임금(퇴직금 산정 기준)에 포함되는 임금으로 인정한 반면,

n.news.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