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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서 대형마트를 운영하던 50대 김모씨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악용해 수억원대 결제를 빼돌린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정리:
- 사건 배경:
- 정부는 지난해 7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에서만 소비쿠폰 사용을 허용
- 김씨의 대형마트는 매출 기준을 초과해 대상에서 제외됨
- 편법 수법:
- 동생 명의로 ‘유령 마트’를 개설하고 카드 단말기를 실제 매장에서 사용
- 고객 결제를 동생 명의 단말기로 처리해 소비쿠폰 사용 제한을 회피
- 결과:
-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9,050회 결제
- 총 2억5,716만 원 규모 소비쿠폰 결제를 빼돌림
- 법원 판결:
- 서울남부지법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김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 사회봉사 160시간 명령
- 판사는 “소상공인 지원 취지를 잠탈했고 결제 규모도 크다”며 죄질이 무겁다고 지적
즉, 대형마트 업주가 가족 명의를 이용해 정책을 악용한 사례로, 법원은 정책 취지를 훼손한 점을 들어 엄중히 판단했습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6061914344034304
민생쿠폰 막힌 대형마트…'꼼수'로 수억 챙긴 업주 결국
경기 고양시에서 대형마트를 운영해온 50대 김모씨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소식에 머리를 싸맸다.
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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