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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남편은 유튜버로 일하다가 결혼했지만, 일로 인해 관계가 멀어져 협의 이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초기에는 서로 각자의 채널을 운영하면서 잘 지냈으나, 남편의 채널이 급성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A씨는 협의 이혼 신고서를 작성하던 도중, 남편이 재산을 숨기고 있다는 의심이 들어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에 손은채 변호사는 재판상 이혼을 통해 재산 명시 명령 제도를 사용하여 재산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 금융결제원의 계좌 정보 통합 관리 서비스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조회 사이트를 통해 예금, 증권사 잔고, 대출 정보, 부동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남편이 설립한 주식회사는 바로 분할할 수 없으며, 주식 가격을 평가하여 그 가액을 재산 분할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6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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