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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판결/전문가답변

"탄핵반대 식당이래"…군·경 할인 매장에 '별점테러' 했다간 [법알못]

by lawscrap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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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하는 식당이래"
집회發 '별점테러', 처벌 가능성은?

계엄 사태 후 '별점 테러' 피해 속출
영수증 인증 없이 리뷰 작성 가능
전문가 "업장 이익 침해 시 처벌 가능"

'군인, 경찰 점심 메뉴 1만원' 포스터스탠드(왼쪽), 해당 한식당 '별점 테러' 리뷰(오른쪽).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카카오맵 캡처

서울 여의도의 한 한식당 점주 김주현 씨는 최근 집회 참가자들로부터 별점 테러 피해를 입었습니다. 

- **사건 배경**: 김 씨의 식당은 군인과 경찰을 대상으로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매장'이라는 오해가 불거졌습니다.
- **별점 테러**: 잘못된 정보가 담긴 글이 SNS에 퍼지면서 포털 사이트의 리뷰에도 별점 테러가 이어졌습니다.
- **피해 내용**: 김 씨의 식당은 악성 리뷰와 낮은 별점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러한 리뷰는 음식의 맛과 무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법적 대응 가능성**: 법조계 전문가들은 온라인상에서의 별점 테러 행위도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실제로 허위 사실이 담긴 리뷰로 인해 법적 처벌을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김 씨는 군인과 경찰을 대상으로 한 할인 정책이 1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었다고 해명하며, 이러한 오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일부 응원하는 리뷰가 작성되었지만,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카카오맵과 네이버플레이스는 매장 서비스의 본질을 흐리는 리뷰는 별도의 신고 창구를 통해 삭제 조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5/0005081670?cid=1087044

 

"탄핵반대 식당이래"…군·경 할인 매장에 '별점테러' 했다간 [법알못]

"가뜩이나 지난 12월 여러 큰 사건이 있고 나서 회식이 하나도 없어서 힘들었어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팩트 확인도 없이 이런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가 속상했죠." 13일 오후 국회의사당역 3번 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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