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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폭행,상해,협박,사기/법원판결

‘파타야 한국 관광객 강도살인 사채유기’ 일당 3명 무기징역, 징역 25~30년 선고

by lawscrap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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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경찰이 지난해 5월 11일 파타야의 마프라찬 호수에서 한국인 시신이 담긴 대형 고무통을 인양하고 있다, KBS 9시뉴스 영상 캡쳐

-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한 일당**에게 무기징역과 징역 25~30년이 선고되었습니다.
- 창원지법 제4형사부는 주범 A씨에게 무기징역을, B씨와 C씨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25년을 선고했습니다.
- 이들은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해야 합니다.
- 주범 A씨는 피해자를 인질로 삼아 부모를 협박해 금전을 요구하는 등 반사회적 성향을 보였습니다.
- 이들은 피해자를 구타해 숨지게 한 후 시신을 훼손하고 은닉했습니다.
- 범행 후 피해자의 계좌에서 돈을 이체하고 부모를 협박했습니다.
- 경찰은 현지 경찰과 공조해 피의자들을 검거하고 국내로 송환했습니다.
- 피해자의 부친은 협박 전화를 받은 후 항암치료 중 사망했으며, 유족들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84594

 

‘파타야 한국 관광객 강도살인 사채유기’ 일당 3명 무기징역, 징역 25~30년 선고

창원지법, 3명 모두 10년 위치추적 장치 부착도 선고 "재범 위험성 커 영구격리…반사회적 반인륙적 성향" 사건 후 피해자 부친 사망…유족, 양형 반발 항소예정 창원=박영수 기자 태국 파타야에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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