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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판결/법원판결

‘음원 172만회 반복 재생’···가수 영탁 전 기획사 대표 등 음원사재기 징역형

by lawscrap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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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영탁 전 소속사 제공


1. **음원 사재기 혐의**: 전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 등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소속 가수의 노래를 대량 반복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 **1심 판결**: 김모씨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되고 법정구속됐으며,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대표 이모씨는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음원 사재기에 가담한 브로커들도 범행 정도에 따라 각각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 **법원의 판단**: 법원은 음원 사재기 행위가 음반 시장의 유통 질서를 왜곡하고, 연습생들에게 큰 심리적 좌절감을 준다는 점에서 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 **사재기 방법**: 김씨 등은 500여대의 가상 컴퓨터와 대량 구입한 IP,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반복 재생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5. **검찰의 불기소**: 검찰은 영탁 등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을 내렸으며, 영탁은 수사기관 조사에서 무혐의로 밝혀졌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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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172만회 반복 재생’···가수 영탁 전 기획사 대표 등 음원사재기 징역형

소속 가수의 노래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대량 반복 재생해 순위를 조작하는 ‘음원 사재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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