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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대 남성이 전처에게 로또 1등 당첨 소식을 알렸다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전처와 협의 이혼했고, 이후 로또 1등에 당첨되어 세후 약 16억원을 받았습니다. 그는 전처에게 3500만원을 주었으나, 전처는 추가로 1억원을 요구하며 무리한 요구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거절하자, 전처는 민사·형사 소송을 제기하겠다며 협박하고 실제로 주거침입강간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전처의 진술 신빙성이 부족하다며 남성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현재 검찰은 항소한 상태입니다. 남성은 무죄를 주장하며, 아이들과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1385
천국인 줄 알았더니 지옥..."로또 1등 되자 성폭행 고소당해"
30대 남성이 전처에게 로또 1등 당첨 소식을 알렸다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어제(24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밝혔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그는 2014년 전처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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