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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현준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B(37)씨가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직장에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는 B씨와 전화 통화 중 '너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같은 날 B씨의 직장에 찾아가 '죽일 수 있으면 죽여봐'라고 말하며 흉기를 들어 위협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사람을 살상할 수 있는 물건을 휴대해 피해자를 협박한 행동의 위험성이 크지만,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 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86821
온라임게임서 “죽일 수 있음 죽여봐” 했더니...직장에 흉기 들고 찾아온 30대 男
온라인 게임으로 알게 된 지인이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직장에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현준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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