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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학생은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던 중 교사의 지적을 받고, 이에 반발해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
서울시교육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학생에게 강제 전학 처분을 내렸다. 강제 전학은 퇴학보다 한 단계 낮은 중징계로,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또한, 가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특별 교육과 심리 치료를 이행하도록 조치했으며, 피해 교사에게는 심리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57229
휴대폰 쥐고 교사 얼굴 '퍽'…고3 학생 결국
지난달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한 고3 학생이 중징계에 해당하는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결과 학생의 강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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