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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가수 김호중 씨가 지난 5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 죄질 불량: 재판부는 김 씨가 무책임하게 도주하고 소속사와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하게 해 경찰 수사력을 낭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범행 부인: 김 씨는 범행을 계속 부인하다가 열흘이 지나서야 시인했습니다.
- 음주운전 제외: 음주운전 혐의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지 못해 제외되었습니다.
- 형량: 김 씨는 위험도주치상과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고 은폐에 관여한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은 각각 징역 2년과 1년 6개월, 매니저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재판부의 질타: 재판부는 김 씨가 죄책감을 가졌는지 의문이라고 꾸짖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1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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