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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예송(본명 안예송, 24)은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8년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 **사건 발생**: 2023년 2월 3일 오전 4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혈중알콜농도 0.221%의 만취 상태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50대 남성 배달원을 숨지게 함.
- **추가 혐의**: 오토바이를 들이받기 10여 분 전 중앙선을 침범해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도 적용됨.
- **논란**: 오토바이 충돌 이후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짐.
**재판 결과**:
- **1심**: 징역 10년 선고.
- **항소심**: 범행 일체를 자백하고 첫 사고의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참작해 징역 8년으로 감형.
- **대법원**: 상고기각 결정으로 징역 8년형 확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8771
만취 사고 내고 강아지만 챙겼다…배달원 숨지게 한 DJ예송, 징역 8년
만취한 채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쳐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DJ예송(본명 안예송·24)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8년형을 확정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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