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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여동생의 시아버지인 70대 남성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씨는 A씨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적이 있으며, 칠순 잔치 후 A씨를 모텔로 끌고 가려 하며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등 강제 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는 임신 8개월 차였던 동생을 위해 신고를 하지 못했으나, 이후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정신병원 치료를 받고 직장도 다니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는 가족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으나, B씨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고, 가족들은 오히려 A씨를 비난하며 2차 가해를 했습니다. 결국 A씨는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강제추행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박지훈 변호사는 민사 소송이나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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