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인,폭행,상해,협박,사기/법원판결

“커피·담배 사러”…욕조에 물 틀어놓고 편의점 간 아빠, 3살 딸 익사

by lawscrap 2024. 12. 18.
반응형

지적·지체 장애 앓던 3살 딸 방치해 숨져
법원, 금고 6개월·집행유예 1년 선고

신생아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물을 틀어놓은 욕조에 3살 된 딸을 두고 외출해 숨지게 한 친부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었습니다.

1. **사건 개요**:
   - A씨는 2022년 8월 1일,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서 딸 B양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당시 A씨는 딸을 놔두고 17분 동안 외출했습니다.

2. **재판 결과**:
   -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 재판부는 A씨가 자신의 실수로 자녀가 생을 마감하게 되었음을 자책하며 평생 정신적 고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3. **피해자 상태**:
   - B양은 희소 질환을 앓으며 지적·지체 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4639

 

“커피·담배 사러”…욕조에 물 틀어놓고 편의점 간 아빠, 3살 딸 익사

물을 틀어놓은 욕조에 3살 된 딸을 두고 외출해 숨지게 한 친부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8일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씨에

n.news.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