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40대 남성 권모씨가 처음 본 20대 여성 A씨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사건 발생**: 권씨는 여자친구와 다툰 후, 새벽에 혼자 술을 마시다 A씨를 만나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입한 후 A씨를 폭행했습니다.
- **폭행 과정**: 권씨는 A씨를 뒷골목으로 끌고 가 흉기로 위협하고, 주먹과 발로 폭행했습니다. A씨는 의식을 잃고 2시간 동안 골목에 방치되었으나, 행인에 의해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피해 상황**: A씨는 턱뼈가 부러지고 얼굴 여러 뼈가 파열되는 등 전치 8주 이상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 **범인 검거**: 권씨는 사건 당일 오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재판 결과**: 권씨는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권씨는 항소했으며, 항소심 재판부는 추가 변론을 들은 후 선고기일을 정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며, 더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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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20대女와 동행 중 흉기 구입 수차례 되돌아와 의식 잃은 여성 폭행 겨울 골목 2시간 방치, 행인 발견 살아부산에 사는 40대 남성 권모씨는 지난 2월 5일 여자친구와 다퉜다. 6일 새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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