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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장손에게만 재산을 물려주려는 경우 유류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류분이란 법에 따라 유족들이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유산 비율입니다. 동생들이 장손이나 질문자에게 유류분 청구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손에게만 재산을 주면 유류분 문제를 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민법에 따르면,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 1년 사이에 행한 증여에 대해서만 유류분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버지가 증여한 다음 1년 이상 사시면 유류분 반환 청구가 어려워집니다.
아버지에게 재산을 골고루 나누어 주시기를 요청하거나 유류분 반환 준비를 해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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