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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판결/법원판결

BTS 뷔·정국 허위영상 ‘탈덕수용소’ 7600만원 배상 판결

by lawscrap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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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왼쪽)와 정국. 뉴시스


BTS 멤버 뷔와 정국에 관한 허위 영상을 올린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총 76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박씨가 빅히트뮤직에 5100만원, 뷔와 정국에게 각각 1000만원, 1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박씨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유명인들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 게시하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현재 해당 채널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박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박씨는 장원영을 비방한 혐의로 손해배상 소송에서 1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으며, 항소심에서는 5000만원으로 줄었습니다. 가수 강다니엘에 대한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000만원과 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선고받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57468

 

BTS 뷔·정국 허위영상 ‘탈덕수용소’ 7600만원 배상 판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정국에 관한 허위 영상을 올린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총 76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2단독 이관형 부장판사는 1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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