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미납 통행료 사건**: A씨(59)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83차례에 걸쳐 잔액이 없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사용해 고속도로를 무단으로 이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미납된 통행요금은 총 331만 3710만 원에 달했습니다.
2. **항소심 감형**: 1심에서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은 A씨는 항소심에서 벌금 200만 원으로 감형받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미납 통행료를 모두 납부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점을 고려해 형을 감형했습니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220/131069661/2
잔액 없는 하이패스로 2년반 씽씽…미납금 다 내고 벌금까지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을 83차례 내지 않은 5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미납금을 모두 내 벌금이 줄었다.20일 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성흠)는 편의시설부정이용 혐의로…
www.donga.com
반응형
'교통사고 > 법원판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쾅' 튕겨나가듯 횡단보도 돌진해 3명 사망…택시기사 '무죄' (0) | 2025.02.27 |
---|---|
운전면허 정지 수준이었는데...'무죄' 받은 음주운전자? (0) | 2025.02.25 |
“골프장서 카트 타고 이동 중에 다쳤어요”…車사고 보험 처리될까 (0) | 2025.02.21 |
주차중 바닥 놓인 명품백 밟았다가…"배상하라는데 어쩌죠?" 차주 하소연 (0) | 2025.02.20 |
"내려줘요" 납치 오해, 뛰어내린 여대생 사망…택시기사 무죄 확정 (0) | 202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