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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판결/법원판결

민희진, 악플러 상대 2400만원 손배소…法 “5~10만원 위자료 지급”

by lawscrap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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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5.31. 도준석 전문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악성 댓글 소송 일부 승소:

  • 소송 배경: 민희진 전 대표가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 8명을 상대로 24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
  • 판결:
    • 서울중앙지법이 악플러 4명에게 각각 5~1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
    • 재판부는 이들 댓글이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으로 단순 의견 표명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판단.
    • 나머지 4명에 대한 청구는 댓글의 경미한 수준을 이유로 기각.

악성 댓글 내용 및 상황:

  • 민 전 대표와 연예기획사 하이브 간 갈등 중 관련 기사에 ‘사이코패스에 돈독 오른 미친 여자’ 등 심각한 악플이 작성됨.
  • 민 전 대표는 정신적 손해를 주장하며 지난해 6월 1인당 300만 원의 배상을 청구.

뉴진스와 민 전 대표의 현황:

  • 민 전 대표는 2022년 8월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
  • 뉴진스는 독자적으로 NJZ라는 이름으로 활동 선언.
  •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가처분 결과는 3월 중 나올 예정.

결론적으로, 민 전 대표는 일부 승소하며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처를 진행 중이며, 뉴진스 관련 법적 공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26485

 

민희진, 악플러 상대 2400만원 손배소…法 “5~10만원 위자료 지급”

걸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의 제작자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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