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증여, 이렇게 하세요”…6명에 나누는 식스포켓 기억하라는데

[사진 = 매경DB]

### 주요 내용 요약:

**절세 비법: 분할**:
- **유찬영 매경세무센터 대표 세무사**: 증여 시 절세를 위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기간, 방법을 나누는 것이 중요.
- **'식스 포켓' 활용**: 부모, 친조모, 외조모 등 여러 사람에게 나눠서 증여하면 세금 절약.

**누진세율 활용**:
- **상속세와 증여세**: 누진세율을 활용해 큰 금액을 여러 번에 나눠 증여하면 세금 절약.
- **예시**: 30억을 한꺼번에 증여할 경우 증여세는 11억6000만원이지만, 7억5000만원씩 네 번에 나누면 6억6000만원.

**자녀 법인 활용**:
- **목적**: 부모의 재산과 소득을 자녀에게 효율적으로 넘겨주기 위한 것.
- **손자녀 증여**: 손자녀에게 증여할 경우 과세가 유리.
- **법인세율 적용**: 자녀법인에 증여하면 법인세율(최고 19%)이 적용되어 증여세(최고 50%)보다 유리.

**증여 금액 분할**:
- **방법**: 자녀와 손자녀가 결혼해 아이가 있다면, 자녀법인의 여러 주주에게 1년에 10억씩 증여해 세금 효율적으로 절감.

**유류분 분쟁**:
- **조정익 신한라이프 세무사**: 유류분 산정은 상속 시점으로 자산 가격이 많이 올랐을 경우 더 많이 받을 수 있음.

**과세 패러다임 변화**:
- **PCI 도입**: 국세청 소득·지출 분석 시스템 도입 이후 소득 출처 관리 중요.
- **조언**: 최근 소득, 지출, 재산 증가를 동시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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