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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 당시 조주빈을 추적해 주목받은 디지털 장의사 업체 대표 박모 씨가 개인정보를 부정하게 수집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 **사건 배경**:
- 박 씨는 유튜버 A 씨에게 코인 사기를 당했다고 속여 허위 링크를 보내 개인정보를 빼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 A 씨는 다른 유튜버를 성 착취 혐의로 고발하는 동영상을 게시한 바 있습니다.
2. **재판 결과**:
-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박 씨에게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 박 씨는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으며, 현재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입니다.
3. **박 씨의 배경**:
- 박 씨는 성범죄 피해 영상 등을 삭제해 주는 '디지털 장의업체'를 운영하며 '디지털 장의사'로 알려졌습니다.
- 박사방 사건 당시 피해자의 요청을 받고 조주빈을 추적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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