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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졸업생 한모씨가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되었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한씨는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직장을 잃고 인간관계가 파탄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습니다.
한씨의 변호인은 한씨가 범인이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과 언론에서 그를 범인으로 몰아갔다며, 이로 인해 한씨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피해자 중 한 명이 SNS에서 한씨를 지속적으로 공범으로 주장하여 한씨가 직장을 그만두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씨와 공범 강씨, 또다른 박씨는 각각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한씨는 검찰 단계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피해자들의 재정신청으로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재판부는 한씨의 소지품에서 공소사실과 관련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고, 주범 박씨도 한씨와 공모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하여 한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43360
N번방 몰린 서울대생..."직장 잃고 인생 파탄, 사과도 없어"
일명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서울대 졸업생 한모씨(31)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한씨 측은 억울한 누명으로 직장을 잃고 인간관계가 파탄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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